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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커피전문점 창업 증가.."폐업률 45.6%"
2015-08-12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최근 몇년새 도내에서 커피전문점의 창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도내에서 문을 연 커피전문점은 모두 천 396개로, 4천 146개가 개업한 한식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5년간 커피전문점의 폐업률은 46.5%로, 한식 142.9%, 치킨집 85.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커피전문점 창업자 수가 느는데도 폐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건, 최근 커피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테이크 아웃이 대중화되면서 손님 회전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도내에서 문을 연 커피전문점은 모두 천 396개로, 4천 146개가 개업한 한식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5년간 커피전문점의 폐업률은 46.5%로, 한식 142.9%, 치킨집 85.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커피전문점 창업자 수가 느는데도 폐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건, 최근 커피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테이크 아웃이 대중화되면서 손님 회전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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