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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건설 현장 고철 납품 사기 40대 구속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나오는 고철을 공급해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삼척 그린파워 건설 현장에서 나오는 고철을 매달 2천톤씩 공급해 주겠다며, 46살 채모씨 등 3명으로부터 2억 5천만원을 받아 챙긴 46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해 그린파워 공사 현장에서 5개월 정도 하청업체 소장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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