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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개최 '불투명'
2014-02-10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오는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춘천 마임축제가 스탭들간의 내홍으로 개최 여부조차 불투명해졌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6일 축제위원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스탭들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축제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임축제는 지난해 흥행 실패에 대한 책임 규명 논란 속에 유진규 전 예술감독과 이사장, 운영위원장이 줄사퇴하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른 뒤 다시 내부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6일 축제위원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스탭들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축제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임축제는 지난해 흥행 실패에 대한 책임 규명 논란 속에 유진규 전 예술감독과 이사장, 운영위원장이 줄사퇴하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른 뒤 다시 내부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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