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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초등학교 옥상서 화재 10분여 만에 진화
2014-01-15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오늘 오후 2시 37분쯤 태백시 황연동 모 초등학교 옥상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학교에는 방학중이라 학생은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명 관련 전기장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학교에는 방학중이라 학생은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명 관련 전기장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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