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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해안 회귀연어 사상 최고치 전망
2013-11-07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올해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오는 연어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양양연어사업소는 지난달 21일부터 양양 남대천과 강릉 연곡천 등 도내 동해안 4개 하천에서 연어 포획을 시작해, 지금까 2만 4,457마리의 연어를 포획해 1,993만여 개의 알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어사업소의 역대 최고 포획량은 지난 1998년의 2만 7천여 마리로, 현재도 계속 연어가 회귀하고 있어 이달 안으로 최고 기록을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양양연어사업소는 지난달 21일부터 양양 남대천과 강릉 연곡천 등 도내 동해안 4개 하천에서 연어 포획을 시작해, 지금까 2만 4,457마리의 연어를 포획해 1,993만여 개의 알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어사업소의 역대 최고 포획량은 지난 1998년의 2만 7천여 마리로, 현재도 계속 연어가 회귀하고 있어 이달 안으로 최고 기록을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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