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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동해안 해수욕장 환경 안전점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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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이 본격 개장을 앞둔 가운데 환경 안전점검 결과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동해안 해수욕장 21곳을 대상으로 개장 전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은 대장균과 장구균이 모든 지점에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사장 모래의 유해중금속 조사에서도 카드뮴과 납은 불검출되거나 기준치 이하로 적합했고 비소와 수은, 6가크롬 등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운영 중에도 수인성 감염병 예방과 안전 환경 조사를 계속합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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