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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도암댐 상류 흙탕물 저감사업 추진
2014-08-04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장마철마다 흙탕물 사태가 반복되고 있는 도암댐 상류 유역에 대한 흙탕물 저감 대책이 본격화 됩니다.
평창군은 올해 38억원을 들여, 도암댐 상류 대관령 고랭지밭 일대를 중심으로, 수로관과 사면 보호 시설, 식생대, 침사지 등 흙탕물 저감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암댐의 부유 물질이 현재 리터당 10.9㎎에서 절반 수준인 리터당 5㎎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올해 38억원을 들여, 도암댐 상류 대관령 고랭지밭 일대를 중심으로, 수로관과 사면 보호 시설, 식생대, 침사지 등 흙탕물 저감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암댐의 부유 물질이 현재 리터당 10.9㎎에서 절반 수준인 리터당 5㎎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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