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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온누리상품권 회수율 133%..수요는 감소
2013-11-14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도내 온누리 상품권 회수율이 133%에 달하지만, 구매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도내 온누리 상품권은 54억 4천만원 어치가 판매됐고, 72억원 어치가 회수됐습니다.
지역별 판매대비 회수율은 속초가 299%로 가장 높았고, 횡성 270%, 태백 211% 등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회수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도내 온누리상품권 구매액은 전국 구매액 2천 758억원의 1.5% 수준을 기록하는 등 상품권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도내 온누리 상품권은 54억 4천만원 어치가 판매됐고, 72억원 어치가 회수됐습니다.
지역별 판매대비 회수율은 속초가 299%로 가장 높았고, 횡성 270%, 태백 211% 등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회수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도내 온누리상품권 구매액은 전국 구매액 2천 758억원의 1.5% 수준을 기록하는 등 상품권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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