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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 KLPGA 신인왕 확정
2013-11-14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프로 잡는 아마로 명성을 날린 원주 출신 골퍼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올해 신인왕 수상자로 확정됐습니다.
KLPGA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 루키 김효주는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인지가 부상으로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하면서 신인왕 수상이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는 올 시즌 KLPGA 두번째 대회인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LPGA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 루키 김효주는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인지가 부상으로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하면서 신인왕 수상이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는 올 시즌 KLPGA 두번째 대회인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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