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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 출신 김효주, KLPGA 신인왕 확정
프로 잡는 아마로 명성을 날린 원주 출신 골퍼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올해 신인왕 수상자로 확정됐습니다.

KLPGA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 루키 김효주는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인지가 부상으로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하면서 신인왕 수상이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는 올 시즌 KLPGA 두번째 대회인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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