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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겨울 앞두고 도내 고용율 큰 폭 하락
2013-11-13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올 가을 들어 도내 고용율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72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겨울을 앞두고 일용 근로자가 14% 이상 감소했으며, 도소매, 음식.숙박업의 감소세도 컸습니다.
실업자 역시, 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7% 이상 늘어나, 겨울을 앞둔 별도의 실업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72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겨울을 앞두고 일용 근로자가 14% 이상 감소했으며, 도소매, 음식.숙박업의 감소세도 컸습니다.
실업자 역시, 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7% 이상 늘어나, 겨울을 앞둔 별도의 실업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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