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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횡성 드림마운틴 "환경 훼손 우려"
횡성 드림마운틴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협의회에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속출했습니다.

주식회사 신한이 드림마운틴 조성 계획안을 횡성군에 제출함에 따라 열린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서, 위원들은 막대한 사업 규모로 인해 지하수 고갈과 보호수종 훼손이 우려되는 만큼, 이를 막을 대책을 마련한 후 사업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드림마운틴은 신한이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일대에 계획중인 대규모 테마파크로, 1조원을 투입해 360만㎡ 부지에 워터파크와 스키장,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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