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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평창올림픽 출전 불가 재확인..흥행 차질
2017-07-26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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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사무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을 재확인해 대회 흥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빌 댈리 NHL 부커미셔너는 '더 하키 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대체 스케줄은 없다'며 NHL 선수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가 NHL 스타 선수들을 평창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러시아등 각국 스타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을 선언하고 있어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한편, 아이스하키 강국인 캐나다는 오늘(26일), 미국은 다음달 5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 엔트리 윤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빌 댈리 NHL 부커미셔너는 '더 하키 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대체 스케줄은 없다'며 NHL 선수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가 NHL 스타 선수들을 평창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러시아등 각국 스타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을 선언하고 있어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한편, 아이스하키 강국인 캐나다는 오늘(26일), 미국은 다음달 5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 엔트리 윤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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