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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릉 야산에서 소총 실탄 수백 발 발견
강릉시 왕산면의 한 야산에서 실탄 수백 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반쯤 29살 주민 이모씨가 밭갈이 경작 중 M1 소총 실탄 25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군.경은 1차 합동 조사 결과 실탄의 부식이 심해 대공 용의점은 포착되지 않았다며, 실탄 제작시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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