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도,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확대 지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가 절감 등 노력을 통해 가격을 낮춰 물가 안정에 기여한 업소들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332곳을 선정하고 지난해 50만 원 보다 두 배 늘어난 평균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전기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을 할인해 줄 방침입니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시·군 공무원 이용시 2% 할인과 2년간 2%의 융자금 이차 보전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