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화 <다섯 개의 달이 뜨는 곳, 강릉 경포대>
작성자 :강원도와유
등록일 :2021-09-25
조회수 :290
강원도 봉명사행 중인 김홍도!
대관령을 넘어 강릉에서 걸음을 멈추고...
지금의 오봉서원에서 잠시 붓을 든다.
관동팔경 중 하나로 조선의 문장가들이 풍류에 취했던 경포대에서
강릉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던 단원.
그리고 지금!
자연이 숨 쉬는 경포가시연습지와 강릉의 핫 플레이스 커피거리.
선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선교장에서 듣는 오르간 소리...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공존하는 낭만 도시 강릉에서
다시 김홍도를 만나다.
*강릉선교장 033-648-5303
*경포가시연습지 033-660-2699
*엘빈커피 033-65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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