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원주에 팜유정제공장 신설

연매출 1조 원대 규모의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이 원주공장 생산시설을 확충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오늘(29일) 원주공장에서 196억 원을 들여 자회사 삼양제분의 팜유 정제공장을 짓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세수 증진과 일자리 창출, ...

강원테크노파크, 디지털 산업 지원 본격화

강원테크노파크가 강원자치도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을 벌입니다. 이에따라 IT와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융합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곳에는 시제품 개발과...

2월 강원 금융여신 큰폭 증가..가계대출 등 영향

최근 가계대출 증가 등으로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월 중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 여신이 전달보다 1,822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

삼척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단속

삼척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입니다. 다음 달 7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가맹점의 상품권 부정 수취나 제한 업종 운영, 상품권 결제 거부 등이 대상입니다. 단속에 적발되면 관련...

원주 반도체 기업과 함께하는 채용 행사 개최

원주 반도체 기업과 함께하는 구인 구직 해피데이 행사가 오늘(25일) 원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 ·장비 기업을 비롯한 17곳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66명의 인재 채용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으로는 지큐엘과...

강원 반도체 산업 "전방위적 추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자치도가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 양성부터 인프라 조성까지 2천억 원 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요. 분야별 핵심 사업과 전망을 최경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강원자치도, 지식재산 사업 추진..72억 원 투입

강원자치도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비와 지방비 72억 원을 들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과 IP 나래 프로그램 등 6개 사업을 지...

강원자치도, 지식재산 사업 추진..72억 원 투입

강원자치도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비와 지방비 72억 원을 들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과 IP 나래 프로그램 등 6개 사업을 지...

'2025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5월 2일부터 개장

'2025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이 다음 달 2일부터 공식 개장합니다.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47개 매대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지난 2023년...

지난해 낙석 피해..정선 남산 피암터널 보수

급경사지 위험 구간이었던 정선 남산 피암터널에 대한 보수 공사가 이뤄집니다. 정선군은 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들여 피암 1·2 터널의 구조물 상부 복토와 아스팔트 공사를 실시해 낙석 피해를 줄이고 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작년 9월 피암터널 ...

지난해 낙석 피해..정선 남산 피암터널 보수

급경사지 위험 구간이었던 정선 남산 피암터널에 대한 보수 공사가 이뤄집니다. 정선군은 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들여 피암 1·2 터널의 구조물 상부 복토와 아스팔트 공사를 실시해 낙석 피해를 줄이고 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작년 9월 피암터널 ...

'2025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 5월 2일부터 개장

'2025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이 다음 달 2일부터 공식 개장합니다. 강릉 월화거리 야시장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47개 매대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지난 2023년...

원주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참여자 모집

원주시가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참여자가 3년 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기업에서 5만 원, 원주시와 강원자치도가 각각 2만 5천 원씩을 더해 본인 저축액의 2배를 ...

춘천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물류비 지원

춘천시가 지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입주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기업 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늘(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청서는 춘천시청 기업지...

양양 '살리노파크 산단' 연어 산업 견인

[앵커] 국내 최대 연어산업 도시를 꿈꾸는 양양군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 양식단지와 연어혁신 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되면서 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

원주 미래성장교육관 경제 교육 '인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G1 AI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원주생명협동교육관이 미래성장교육관으로 재탄생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경제 관련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맞춤형 교육에 시민 반응도 좋습니다....

횡성군, 국립횡성호국원 입지 논란 해소 '본격 추진'

입지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이 주민들과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면서 정상 추진될 전망입니다. 횡성군과 국가보훈부는 최근 토지 보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20...

횡성군, 국립횡성호국원 입지 논란 해소 '본격 추진'

입지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이 주민들과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면서 정상 추진될 전망입니다. 횡성군과 국가보훈부는 최근 토지 보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20...

<기획: 강원 “폐광지 이미지 넘어서야”> ② “광업도 스마트하게”

스마트 마이닝은 광산업의 비용 절감과 안전개선, 환경피해 최소화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기술입니다.무인 드릴링과 자율주행 트럭, 로봇 및 드론 탐사를 통해 자동화와 자율 주행이 가능합니다.IoT와 센서를 활용해 장비와 인력,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

<기획: 강원 “폐광지 이미지 넘어서야”> ① 여전히 국내 최대 광업지역

올해 도계 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지역에선 대체 산업 찾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광업은 지난 수십여년 동안 강원지역을 지탱해 온 중요한 산업 중의 하나였습니다.그런데 이제 하나 둘 폐광의 현실을 직면하면서, 강원은 폐광지로서의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