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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강원 민심 공략
2026-04-22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양양을 찾아 강원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당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상황에 보수세가 강한 영동지역에 더 화력을 집중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동행한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지선 승리를 위한 '결자해지'를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양양을 찾았습니다.
지난 6일, 인천에 이어 올해 두번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려다 급하게 현장 공약 발표로 수정했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동해안 지역을 찾아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당내 계파 간 충돌 여파로 인해 지역 민심이 차갑게 식었다며, 지선 승리를 위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내가 원래 빨간 당이었는데, 중앙당을 생각하면 열불이 나서 투표를 안 하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면 우린 정말 희망이 없습니다."
김진태 후보의 발언을 들은 장동혁 대표는 별도의 언급 없이, 강원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S /U ▶
"국민의힘 지도부는 양양 남애항을 방문해 동해안 어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봉사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와 김진태 후보 등은 조업을 마친 그물을 직접 정리하고, 어선에 면세유 주유도 하며 어민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특히 최근 중동 전쟁으로 직격탄을 맞은 어업용 면세유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 대표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김진태 후보가 언급한 내용에 대해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당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애정 어린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당을 위한 애정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중앙당이 무엇을 해야 될 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영동지역 방문이 보수 결집을 추스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양양을 찾아 강원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당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상황에 보수세가 강한 영동지역에 더 화력을 집중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동행한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지선 승리를 위한 '결자해지'를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양양을 찾았습니다.
지난 6일, 인천에 이어 올해 두번째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려다 급하게 현장 공약 발표로 수정했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동해안 지역을 찾아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진태 도지사 후보는 당내 계파 간 충돌 여파로 인해 지역 민심이 차갑게 식었다며, 지선 승리를 위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내가 원래 빨간 당이었는데, 중앙당을 생각하면 열불이 나서 투표를 안 하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면 우린 정말 희망이 없습니다."
김진태 후보의 발언을 들은 장동혁 대표는 별도의 언급 없이, 강원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S /U ▶
"국민의힘 지도부는 양양 남애항을 방문해 동해안 어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봉사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와 김진태 후보 등은 조업을 마친 그물을 직접 정리하고, 어선에 면세유 주유도 하며 어민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특히 최근 중동 전쟁으로 직격탄을 맞은 어업용 면세유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 대표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김진태 후보가 언급한 내용에 대해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당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애정 어린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당을 위한 애정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중앙당이 무엇을 해야 될 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영동지역 방문이 보수 결집을 추스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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