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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즐기고 맛보고"..횡성한우축제 내일 개막
2025-10-21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우의 도시 횡성에서 내일(22일)부터 '횡성한우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는데요.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축제를 앞둔 횡성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송승원 기자가 올해 축제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터]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가 내일 시작됩니다.
행사를 앞두고 축제장은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브릿지▶
"이번 축제에서는 횡성한우를 맛보고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천여 명이 앉을 수 있는 구이터에서는 고품질 횡성 한우를 바로 사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로컬푸드존에서는 횡성더덕과 안흥찐빵 등 횡성 8대 명품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인터뷰] 정철환/횡성축산업협동조합 관계자
"저렴한 가격을 통해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환경과 또 자연환경이 이렇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고기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0대 넘는 드론과 레이저, 특수조명 등을 동원한 드론 아트쇼를 비롯해,
전통혼례와 판굿퍼포먼스, 민속퍼레이드 등 민속버스킹도 열립니다.
섬강에서 펼쳐지는 라이트쇼와 아이들을 위한 각종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재성/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특히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되게 노력하고 있고요. 세대를 좀 아우르기 위해서 키즈 그라운드, 한우리 월드 그래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팝업존 같은 것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저녁 유명 가수 공연이 열려, 늦은 밤까지 축제의 흥을 더합니다.
G1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우의 도시 횡성에서 내일(22일)부터 '횡성한우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는데요.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축제를 앞둔 횡성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송승원 기자가 올해 축제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터]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횡성한우축제'가 내일 시작됩니다.
행사를 앞두고 축제장은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브릿지▶
"이번 축제에서는 횡성한우를 맛보고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천여 명이 앉을 수 있는 구이터에서는 고품질 횡성 한우를 바로 사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로컬푸드존에서는 횡성더덕과 안흥찐빵 등 횡성 8대 명품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인터뷰] 정철환/횡성축산업협동조합 관계자
"저렴한 가격을 통해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환경과 또 자연환경이 이렇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고기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0대 넘는 드론과 레이저, 특수조명 등을 동원한 드론 아트쇼를 비롯해,
전통혼례와 판굿퍼포먼스, 민속퍼레이드 등 민속버스킹도 열립니다.
섬강에서 펼쳐지는 라이트쇼와 아이들을 위한 각종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재성/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특히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되게 노력하고 있고요. 세대를 좀 아우르기 위해서 키즈 그라운드, 한우리 월드 그래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팝업존 같은 것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저녁 유명 가수 공연이 열려, 늦은 밤까지 축제의 흥을 더합니다.
G1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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