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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역사왜곡 교재 학교 비치..대책 촉구"
2025-08-12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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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1뉴스의 '역사왜곡 도서 학교, 도서관 비치' 보도와 관련해 전교조 강원지부가 성명을 내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왜곡된 역사관과 폭력적이며 부적절한 표현을 담은 리박스쿨 교재가 교육청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과 도내 학교에 비치됐다"며,
"즉각적인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교육청은 "객관적인 역사적 평가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내용을 담은 도서가 비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제의 도서를 출간한 출판사는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하지 않았고,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하지 않았다"며, "본 도서는 사실에 근거했고 리박스쿨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왜곡된 역사관과 폭력적이며 부적절한 표현을 담은 리박스쿨 교재가 교육청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과 도내 학교에 비치됐다"며,
"즉각적인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교육청은 "객관적인 역사적 평가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내용을 담은 도서가 비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제의 도서를 출간한 출판사는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하지 않았고,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하지 않았다"며, "본 도서는 사실에 근거했고 리박스쿨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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