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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단종문화제 폐막..대한민국 명품축제 '도약'
2023-04-30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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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왕, 단종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56회 단종문화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단종문화제는 '다시 찾아온 영월의 봄'을 주제로,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한시백일장, 단종제향과 단종국장 등이 재현됐습니다.
또, 전통혼례와 장릉 도깨비놀이 등 풍성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비롯해 읍면대항 칡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군민들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지난 1967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단종문화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단종문화제는 '다시 찾아온 영월의 봄'을 주제로,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한시백일장, 단종제향과 단종국장 등이 재현됐습니다.
또, 전통혼례와 장릉 도깨비놀이 등 풍성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비롯해 읍면대항 칡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군민들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지난 1967년 주민 주도로 시작된 단종문화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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