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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 사망
2013-08-13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최근 무더운 날씨로 전국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강릉에서 생선회를 먹은 남성이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집에서 가자미 회를 먹은 강릉 강동면에 사는 59살 김모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 간 뒤 상태가 악화돼 지난 2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김씨가 사망한 병원에서 보고를 하지 않아 사실을 늦게 알게 됐다며 비브리오 패혈증 역학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집에서 가자미 회를 먹은 강릉 강동면에 사는 59살 김모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 간 뒤 상태가 악화돼 지난 2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김씨가 사망한 병원에서 보고를 하지 않아 사실을 늦게 알게 됐다며 비브리오 패혈증 역학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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