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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발생해역 강릉까지 확대 예상"
2013-08-12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국립수산과학원은 앞으로 적조 발생해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안의 경우, 이달 초부터 냉수대가 대부분 소멸되면서 수온이 상승해 적조 발생해역이 강릉과 삼척 등 점차 북쪽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유례없는 폭염에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태풍과 같은 변수가 없으면 다음달 하순까지 적조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안의 경우, 이달 초부터 냉수대가 대부분 소멸되면서 수온이 상승해 적조 발생해역이 강릉과 삼척 등 점차 북쪽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유례없는 폭염에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태풍과 같은 변수가 없으면 다음달 하순까지 적조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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