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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피서지 '북적'
2013-08-11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휴일인 오늘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 해변과 산간 계곡마다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 동해안 해변에는 오늘 하루 백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고, 설악산과 오대산 등 국립공원을 비롯해 산간계곡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를 마치고 상경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횡계IC에서 진부터널, 문막~이천 구간을 비롯해 서울~양양 고속도로 서울방향 춘천분기점에서 설악IC 구간 등 주요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 동해안 해변에는 오늘 하루 백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고, 설악산과 오대산 등 국립공원을 비롯해 산간계곡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를 마치고 상경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횡계IC에서 진부터널, 문막~이천 구간을 비롯해 서울~양양 고속도로 서울방향 춘천분기점에서 설악IC 구간 등 주요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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