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교회버스 가로수 받고 전도.. 22명 경상
오늘 오후 2시 12분쯤 영월군 북면의 한 도로에서 45살 허모씨가 몰던 25인승 교회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허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17살 서모양 등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다는 허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