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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비상.. 사전에 철저 대비
2013-08-08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해수 온도 상승으로 남해안 적조가 계속 북상함에 따라 강원도가 현장 중심의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삼척 임원항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적조가 발생하면 도내 동해안에는 양식장이 거의 없는 만큼, 황토 살포는 자제하는 대신 횟집 수족관에는 액화산소 공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치망 가두리에 있는 방어 등 물고기는 신속히 출하해 피해를 줄이는 등 울진 앞바다까지 북상한 적조를 사전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삼척 임원항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적조가 발생하면 도내 동해안에는 양식장이 거의 없는 만큼, 황토 살포는 자제하는 대신 횟집 수족관에는 액화산소 공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치망 가두리에 있는 방어 등 물고기는 신속히 출하해 피해를 줄이는 등 울진 앞바다까지 북상한 적조를 사전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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