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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행각 잇따라...피서객 소지품 '주의'
2013-08-08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틈을 탄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강릉 포남동의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40만원과 스마트 폰을 훔친 혐의로 44살 송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달 23일 강릉시 포남동의 한 사우나에서 피해자가 잠든 사이 스마트 폰을 훔친 혐의로 20살 심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에서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스마트 폰 등 개인 물품을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강릉 포남동의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 40만원과 스마트 폰을 훔친 혐의로 44살 송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달 23일 강릉시 포남동의 한 사우나에서 피해자가 잠든 사이 스마트 폰을 훔친 혐의로 20살 심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에서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스마트 폰 등 개인 물품을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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