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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앞바다 길이 3m·무게 226㎏ 황새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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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남해를 비롯한 온·열대 해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황새치가 삼척 앞바다에서 혼획됐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삼척 정라진 앞바다에서 길이 3m, 무게 226kg의 황새치가 정치망 어선에 잡힌 뒤 6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그동안 동해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황새치는 열대·아열대 어종으로 태평양과 인도양, 대서양 등 열대와 온대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남부와 제주도 외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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