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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새벽시장, 올해 82억원 매출 달성
2019-12-13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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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손꼽히는 원주 새벽시장이 80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농산물 새벽시장을 운영한 결과, 34만 천여 명이 이용했고, 8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가 운영하는 새벽시장은 13개 읍면동 지역 308명의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농산물 새벽시장을 운영한 결과, 34만 천여 명이 이용했고, 8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가 운영하는 새벽시장은 13개 읍면동 지역 308명의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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