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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다리 보수 작업중이던 몽골인 2명 추락
2015-08-04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오월리 인근 다리에서 작업중이던 몽골인 2명이 강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살 올론씨는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38살 테우씨는 7시간이 넘는 수색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교각 아래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가 중심을 잃고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30살 올론씨는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38살 테우씨는 7시간이 넘는 수색작업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교각 아래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가 중심을 잃고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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