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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구도심 중앙로, '댄싱의 거리' 조성 추진
2015-08-03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원주 구도심 중심도로인 중앙로를 '댄싱의 거리'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축제인 다이나믹 댄싱 카니발의 위상을 높이고, 구도심 중심도로 명물화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앙로를 '댄싱 카니발로(路)'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하지만, 관련 법규상, 도로에 표시돼 있는 각종 교통안내 문구 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도로 디자인을 해야 하고, 도로 도색이 짧은 시간 내 탈색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축제인 다이나믹 댄싱 카니발의 위상을 높이고, 구도심 중심도로 명물화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앙로를 '댄싱 카니발로(路)'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하지만, 관련 법규상, 도로에 표시돼 있는 각종 교통안내 문구 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도로 디자인을 해야 하고, 도로 도색이 짧은 시간 내 탈색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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