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원주시, 산불 실화자 강력 처벌 방침
2017-12-13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시가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실화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쯤 부론면 손곡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실화자에게 산불 실화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5일 신림면과 봉산동에서 발생한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 산불 예방 활동은 물론, 실화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방침입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쯤 부론면 손곡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실화자에게 산불 실화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5일 신림면과 봉산동에서 발생한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 산불 예방 활동은 물론, 실화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방침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