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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림픽 기간 비상 급수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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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동계올림픽 기간 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촌에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 급수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강릉 지역은 현재 1일 7만 5천t의 물을 생산하지만, 올림픽 기간에는 2만 천t이 증가한 1일 9만6천t의 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릉시는 이에 따라 홍제정수장에 비상급수 상황실을 설치하고, 급수 복구지원반과 경기장 보안구역의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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