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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대암산 용늪 탐방 '쉬워진다'
2016-05-16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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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인제 대암산 용늪 보전을 위해 지난 2013년 시작한 생태 탐방로 설치 사업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가아리 입구에서 용늪 정상까지 13km 구간의 생태 탐방로를 개통한데 이어 전망대 2곳과 로프웨이, 교량 등이 오는 8월에 완공돼, 용늪 탐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은 생태탐방로가 개통되면 탐방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해 하루 50명으로 제한했던 방문객 수를 올해부터 15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용늪 탐방은 오늘(16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가능하며 탐방 한달 전에 생물자원수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가아리 입구에서 용늪 정상까지 13km 구간의 생태 탐방로를 개통한데 이어 전망대 2곳과 로프웨이, 교량 등이 오는 8월에 완공돼, 용늪 탐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은 생태탐방로가 개통되면 탐방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해 하루 50명으로 제한했던 방문객 수를 올해부터 15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용늪 탐방은 오늘(16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가능하며 탐방 한달 전에 생물자원수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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