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원주~강릉 복선철도 궤도공사 본격 추진
2016-03-30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평창군 진부면 매산터널의 콘크리트 도상 타설을 시작으로, 원주~강릉 복선철도 121㎞ 구간에 대한 궤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정거장 구간에는 향후 승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확장 공사가 용이한 자갈을, 본선 구간에는 유지 보수비가 저렴하고 승차감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를 활용해 궤도를 시공할 계획입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현재 공정률은 58.1%로, 내년 6월까지 노반과 궤도, 시스템 공사를 모두 완료해, 내년 말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정거장 구간에는 향후 승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확장 공사가 용이한 자갈을, 본선 구간에는 유지 보수비가 저렴하고 승차감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를 활용해 궤도를 시공할 계획입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현재 공정률은 58.1%로, 내년 6월까지 노반과 궤도, 시스템 공사를 모두 완료해, 내년 말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