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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수도계량기 동파 등 피해 잇따라
어제부터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수도 계량기가 동파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원주 6건과 강릉 5건, 춘천 3건 등 모두 3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화천과 평창에서는 간이 상수도가 얼어붙어 물공급이 끊기면서, 식수 등 긴급 용수가 지원됐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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