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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천댐 주변 '종합관광단지' 조성
원주 도심 홍수 예방을 위해, 판부면 신촌리에 건설되는 원주천댐 주변이 관광단지로 조성됩니다.

원주시는 올해부터 원주천댐 설계가 시작됨에 따라, 댐 주변을 둘레길과 휴양림, 산악레저 등이 가능한 종합 관광단지로 만드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486억원이 투입되는 원주천댐은 높이 50m, 길이 265m, 저수용량 180만톤 규모로,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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