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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강원도 관련 남북현안 사업 줄줄이 타격 전망
2016-01-07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북한이 어제 수소폭탄 형태의 4차 핵실험을 강행해 새해들어 기대를 모았던 강원도 관련 남북 현안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도 현안사업인 금강산 관광 재개와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사업 등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또,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남북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와 금강산 소나무 방제사업 등 북강원도와의 교류협력사업도 잇따라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우리 정부가 강력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도 현안사업인 금강산 관광 재개와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사업 등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또,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남북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와 금강산 소나무 방제사업 등 북강원도와의 교류협력사업도 잇따라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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