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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지난해 화재 건수 감소, 사망자수는 증가
2016-01-05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지난해 원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년 보다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지역 화재 발생 건수는 모두 349건으로, 전년 보다 18건이 감소했지만,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전년보다 2명 증가했습니다.
또, 재산 피해는 32억 3천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억 6천8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지역 화재 발생 건수는 모두 349건으로, 전년 보다 18건이 감소했지만,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전년보다 2명 증가했습니다.
또, 재산 피해는 32억 3천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억 6천8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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