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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17년까지 '부채 제로' 추진
2015-12-09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횡성군이 오는 2017년까지, 부채를 모두 상환하기로 결정하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현재 횡성군의 총 부채는 공근농공단지 조성사업 지방채 19억여원 등 47억 8천만원에 달하며, 이로 인한 이자만 연 6억 3천만원에 이릅니다.
횡성군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지방채 전액을 조기 상환해 이자를 절감하는 한편, 공무원의 외유성 경비와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절감과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현재 횡성군의 총 부채는 공근농공단지 조성사업 지방채 19억여원 등 47억 8천만원에 달하며, 이로 인한 이자만 연 6억 3천만원에 이릅니다.
횡성군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지방채 전액을 조기 상환해 이자를 절감하는 한편, 공무원의 외유성 경비와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절감과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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