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춘천시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2014-11-10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춘천시가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회복지 봉사단을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사회복지 공무원만으로는 긴급 상황에 놓인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올해 말까지 읍.면.동별로 사회복지 봉사단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부녀회장과 자원봉사자, 복지위원 등 지역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되는 봉사단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시로부터 긴급 의료비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사회복지 공무원만으로는 긴급 상황에 놓인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올해 말까지 읍.면.동별로 사회복지 봉사단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부녀회장과 자원봉사자, 복지위원 등 지역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되는 봉사단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시로부터 긴급 의료비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