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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피우다 주택 화재, 2백만 원 피해
2014-11-10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택 외벽과 지붕 등을 태워 2백 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한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번개탄을 피우려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택 외벽과 지붕 등을 태워 2백 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한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번개탄을 피우려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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