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잠수 훈련 하던 40대 소방관 숨져
2014-11-06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어제 오후 5시쯤, 속초시 청호동의 한 선착장 앞바다에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속 45살 고모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하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마치고 물위로 오른 뒤,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고 소방장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석달이상 참여한 베테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마치고 물위로 오른 뒤,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고 소방장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석달이상 참여한 베테랑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