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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산양삼 판매한 영농조합 대표 검거
원주경찰서는 적법한 품질 검사를 받지 않은 불량 산양삼을 진품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판매한 혐의로 영농조합번인 대표 48살 최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간 홍천과 춘천 등지에서 재배된 산양삼을 품질 검사를 통과한 진품처럼 속여, 홈쇼핑과 유통업체 등을 통해 11억원 상당의 불량 산양삼을 판매한 혐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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