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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악산 '단풍 관광객' 지난해보다 증가
2014-11-03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단풍을 보기 위해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공원을 찾은 입장객은 91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1천여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단풍 빛깔이 평년보다 좋았고, 개천절과 한글날 등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등산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공원을 찾은 입장객은 91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1천여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단풍 빛깔이 평년보다 좋았고, 개천절과 한글날 등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등산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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