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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조기착공 강력 촉구
최문순 지사와 조양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의 조기 착공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 지사와 조 위원장은 어제 회동에서, 문광부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의 재설계 방침으로는 오는 2017년 테스트 이벤트를 맞출 수 없다며, 재설계가 아닌 설계 변경을 통한 조기 착공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폐회식장과 관련해 메달 플라자와 성화대 등이 대회 직접 관련 시설인 만큼, 75%를 국비로 확보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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