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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곳곳 밤사이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2014-01-21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밤 사이 쌓인 눈이 빙판으로 바뀌면서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11분쯤 원주시 흥업면 북원로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운전자 45살 한모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11시 6분쯤에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임계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에스페로 승용차와 경운기가 충돌해, 경운기 운전자 50살 송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도내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11분쯤 원주시 흥업면 북원로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운전자 45살 한모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11시 6분쯤에도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임계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에스페로 승용차와 경운기가 충돌해, 경운기 운전자 50살 송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도내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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