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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도내 상가건물 17% 비어..전국 최고
경기침체 여파로 도내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사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3분기 도내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17.3%를 기록했습니다.

수익률도 급감해 임대료도 ㎡ 당 6천 800원으로,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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