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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중년생활>
[제20화 대성 씨의 알콩달콩 로맨스]
인생 2막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중년들의 생활을 엿보는 슬기로운 중년생활!
오늘의 철수는 바로 대성 씨!
결혼 후 안정적인 직업을 찾다 철물점을 인수하고
철물점을 운영하며 취미로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했다는데…
또한, 부인을 위해 색소폰을 연주하는 낭만까지 가졌다고 한다!
뭐든 새롭고 반짝이는 것들에 매력을 느끼는 요즘과 반대로
오래되고 낡은 것, 평범하고 한결같은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대성 씨의 달콤한 하루를 따라가 본다.


<가정 고민 상담소 공감돼!>
[카따를 아시나요?]
가정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 못 할 고민까지 이야기하고 해결해 보는 시간!
오늘의 사연 주인공은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어머니
딸의 모습이 요즘 들어 이상하다는데
채팅방 알림음이 계속 울리는데도 보려고 하지 않고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 걱정이 돼 캐물었더니
말없이 단톡방 문자를 보여주던 딸.
그 안에는 충격적인 내용의 문자들이 가득하고...
문자로만 오가는 말들이라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말하기도 모호하고
알림 소리만 나도 긴장하는 딸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화가 나고 걱정이 된다는데..
우리 딸,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아름다운 공존>
[아름다운 선물]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고귀한 결정을 내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생명나눔의 주인공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이번 여행은
사상 처음으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과 이식인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는데…
생명을 나눈 이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1박 2일 여행을 함께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