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중년생활>
[제12화 경아 씨의 시크릿 가든]
16년 간 방송작가를 하던 경아 씨!
가든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직장까지 그만두고
직접 영국으로 가 공부까지 시작했다는데!
현재 가드닝 수업은 물론 직접 가든 디자인까지…
남편과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경아 씨.
오늘의 영희, 경아 씨의 꽃향기 가득한 하루를 따라가 본다.

<부모 고민 상담소 공감돼!>
[엄마의 간섭이 힘들어요]
가정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 못 할 고민까지 이야기하고 해결해 보는 시간!
오늘의 사연 주인공은 어머니 때문에 숨이 막힌다는 딸!
엄마의 간섭 때문에 엄마가 미워질 지경이라는데..
중학교 때부터 33살 성인이 된 지금까지 외박 금지는 당연지사 통금까지!
11시만 돼도 어디냐며 전화에 문자에..
심지어 주인공이 있는 곳으로 와 기다린다는 어머니.
요즘엔 엄마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미워지려고 한다는데...
엄마와 인연을 끊고 싶은 제가 나쁜 딸 일까요?


<얘들아 마을에서 놀자~>
방학이면 시골에서 추억도 쌓고 벗 삼아 뛰놀던 추억들은
이제 동화책에서나 접하는 옛날이야기로 통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의 추억도 쌓고 자연의 소리도 들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 여름학교가 있다고 하는데!
마을 선생님과 함께하는 숲속 여름학교 아이들의
신나는 방학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