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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서 제일의 경제력을 가졌던 도시 구 철원.

당시 연극계에서도 구 철원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북조선 순회공연의 마지막 코스였는데…

철원극장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한 '조선의 연인' 차홍녀와

서도소리 최고 예능보유자 이은관 명창의
데뷔 무대까지,

당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고
불세출의 명창을 낳은 철원극장!

그 잊혀진 흥행무대를 다시 만나보자.